문화센터 2022 가을학기 🎪 짐짐펀 10회차

쭉쭉 체조🤸🏻

 

다리 건너 앞구르기 (워밍업)

살짝 잉잉거렸지만 했음

 

오늘은 에어 바운스 데이

아기가 커서 혼자 놀 수 있는 나이였다면...

나의 쉼터였겠지... 만!

끼끼는 15개월의 겁쟁이 녀석

내가 이리저리 올리고.. 내리고..

아기가 어릴 경우

에어 바운스 데이라 쓰고

엄마들의 극기훈련이라 읽는다.

 

미끄럼틀은 총 3가지로

가장 낮은 단계, 중간 단계, 최고 단계가 있었어요.

 

👇🏻끼끼 뒤에 있는 상어 달린 에어바운스가

이날 최고 단계 미끄럼틀이었으므로

끼끼는 처음부터 탈 생각을 하지 않았음

대신 상어 미끄럼틀에 달린

상어 지느러미 건드리고,

대포도 팡팡 튀기며

즐거워했더랬지요.

 

👇🏻요 에어바운스가 가장 낮은 높이의 미끄럼틀

왼쪽 계단으로 올라가

작은 공간에서 놀다가 

오른쪽 미끄럼틀로 내려오면 되는 구조.

끼끼는 뒤편 공간을 싫어해서

저는 열심히 미끄럼틀 셔틀을 해주었죠. 

 

👇🏻배경에 보이는 에어바운스가 중간단계 미끄럼틀

교실 한쪽에 도형 놀이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주심.

아기들이 에어바운스(부피도 크고, 공기 주입하는 터보가 큰소리가 남)에

놀라지 않도록 도형 놀이를 하며 분위기를 익히는 곳 

 

도장받기 & 비눗방울🫧